덧니교정 후기 #덧니투명교정 했어요

이런 모습이라면 덧니교정하고싶겠죠?

덧니교정 후기 # 덧니투명교정 했어요

안녕하세요~ 전 서울에 사는 23살 여대생입니다.

저는 지금 항공과에 재학중　입니다. 승무원 지망생인거죠^^

저의 덧니교정 후기는 그리 특별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지금 덧니 투명교정 중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예쁘지 못한 치아가 고민이었던 저는 사진을 찍을때나

환하게 웃을때면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곤 했습니다. 많이 심한경우는 아니지만

앞니 두 개가 크면서도 약간 튀어나와있어 전체적으로 입이 돌출되어 보이고

아래쪽 이는 새 이가 나면서부터 배열이 좋지 않고 제일 중앙자리에 이는 마지막에 나면서 혼자 툭 튀어나와있는 배열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쯤되면 대충 상상이 가시나요ㅠ?

하지만, 정말 심한경우도 아니었고 밑에 쪽 치아도 튀어나온 치아 하나만 빼고는

심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부모님께는 얘기해도 교정에 돈을 많이 들일만큼의 치아는 아니라고 하시면서 생각해보자고 항상 하셨습니다. 또 고등학생이 되면서 집안 사정이 조금 넉넉지 못하게 되어서 더욱 교정이야기를 꺼내기가 힘들었습니다.

또 덧니교정 등을 못했던 이유가 있다면, 솔직히 말해서.. 철로 교정을 하는 그 모습이 너무 싫었습니다. 주변 친구들이 하는 것을 보면서 썩 좋아 보이지 않았고, 한창 외모에 신경 쓸 나이에 그런 철 교정을 하고 다니면 여러 가지 스트레스와 자신감 부족이 더 심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저는 혼자 속으로 “내가 크면 기술이 발전해서 보이지 않는 투명교정이 나올꺼야. 조금 늦긴해도 그때가 될 때까지 기다리겠어!” 라는 생각을 항상 하면서 저를 위로했습니다. 그러면서도 20대가 다 되어갈 때 쯤 에는 점점 예쁜 얼굴보다는 예쁜 치아에 더 관심이 갔고, 연예인들을 볼때나 일반사람들을 볼때도 저의 미의 기준은 예쁜 치아와 환한 미소였습니다. 한창 빛나야 할 20대에 점점 치아에 신경이 쓰였고 그러다가 재수를 하면서 진로를 확실히 결정하게 되었고, 항공과에 입학하면서 부모님도 제 치아에 대해 신경을 더 쓰시게 되었습니다. 꼭 승무원이 되지 못하더라도 서비스직에서 일하려면 환한 미소는 정말 중요한 점이기 때문에 더 이상 미룰 수가 없다는 결정을 내리게 되셨습니다. 또 정말 운 좋게 마침 제가 대학에 입학하면서 집안사정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마, 하늘이 저를 도운 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와중에 저는 이곳저곳 교정을 알아다니는 중에 드디어 투명교정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언빌리버블..!!

이건 정말 하늘의 뜻이었습니다. 언젠가 이런 기술이 나올거라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빨리 나올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또 마침 제가 하려던 이시기에 말입니다!! 곧바로 저는 투명교정에 초점을 맞추어서 이곳저곳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투명교정과 덧니교정 후기 등등 정보를 탐색했죠.

하지만, 문제가 있었어요. 생각보다 가격이 너무 비쌌던 것입니다.. 그 당시 새로 나온 기술이어서 서울 중심권에만 있었고 가격도 일반교정에 두배정도였습니다. 교정도 겨우 해주시기로 부모님께서 허락해주셨는데 거기다가 투명교정까지 해달라고는 차마 말씀드리기가 힘들었습니다. 우울한 마음으로 여기저기 알아보는 찰나에 인터넷으로 치과 여러 곳에 상담을 신청했습니다. 그러다가 ‘미소드림치과’ 라는 이름으로 한통의 문자가　왔습니다! 제가 알아봤던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투명교정이 가능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너무 기뻤던 저는 바로 전화해서 상담약속을 잡고 치과로 갔습니다.

그전에 제가 갔던 한 치과에서는 초기비용 800만원에 처음 본을 뜨면 해외에서 컴퓨터로 그다음 치아 이동을 예상해서 장치가 나오기 때문에 중간에 충치가 생기면 치료하게 될 경우 치아표면이 달라질 수있어 큰 치료는 힘들다고 하였습니다. 그때 당시 저는 충치가 조금 많은 편이었습니다 ㅠㅠ 치과를 무서워해서 멀리한 결과였죠.. 심한것도 두세개 정도 있어서 본을떠서 붙이는 작업도 필요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정 시작하기 전에 충치치료부터 2달간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3학년부터 바로 취직을 준비하기 때문에 한시가 급했는데

2달 넘게 또 연장이 되어야 한다니 또 고민이 되었습니다ㅠㅠ

그런데 ‘미소드림’이라는 치과에서 상담을 받는데 초기비용도 반정도인 것에 반했는데 한달 마다 치아의 움직임에 따라 본을 떠서 장치를 받기 때문에 바로 시작하고 중간에 천천히 충치치료를 하더라도 그때마다 본을 뜨니 상관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바로 제가 원했던 것 교정이었습니다. 저는 바로 집에 가서 아버지께 말씀드렸더니, 아버지도 보기 안 좋은 철 장치보다는 투명교정을 생각하고 계셨던 것이었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굉장히 신식이십니다..ㅎㅎ ) 비용도 훨씬 많이 든다고 생각하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반가운 소식을 바로 전했습니다!! 아버지께선 그 정도 가격이면 일반교정보다 크게 비싸지 않다면서 흔쾌히 허락해주셨습니다. 저는 너무 기뻤습니다 ㅠㅠ 바로 초기 검사를 시작하고 그 다음달 저는 바로 교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일반 교정과 다르게 한달마다 치아 움직임을 지켜보고 공간이 필요하면 그때마다 공간을 조금씩 만들었기 때문에 발치도 하지 않았고 그만큼 고생도 덜했습니다. 학교에서도 친구들이 교정중이라고 하면 깜짝 놀라면서 몰랐다고 하면 신나서 투명교정 자랑을 했습니다. 또 교정고민 중인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을 하였습니다.

이제 저는 한달 반이라는 예상기간에 다와갑니다. 사실 체중은 그대론데 친구들이 다 살 빠진거 같다면서 얼굴이 너무 갸름해졌다고 예뻐졌다는 얘기를 요즘 너무 많이 듣습니다ㅠㅠ 간절히 원해왔던 덧니 투명교정이라 시간도 잘 지키고 정말 열심히 했더니 예상대로 잘 된 것 같습니다!! 이제 조금만 더 하면 더 완벽한 치아가 되겠죠ㅠ??

하지만 그래도 아직 2% 부족합니다.. 그것은 바로바로 저의 치아색이죠.. 저는 날때부터 치아가 조금 누런편인가 봅니다. 아니면 제가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일까요. 이제 취업시즌도 다와가고 미소연습에 더 한창인데 제 누런 치아가 너무 콤플렉스입니다 ㅠㅠ 하지만 교정하느라 돈도 많이 들고 여러 가지 지출할 때가 많아서 쉽게 말씀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연이 꼭 뽑혀서 미백을 꼭 받고싶습니다!!!　자가미백할 때 투명교정장치같은거 낀다고 알고있는데 교정하는 김에 같이하면 정말 일석이조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항상 친절하신 상담원분들과 의사선생님, 그리고 치위생사 언니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치과에 방문하곤 합니다. 꼭 승무원이 되어서 환한 미소로 웃고싶습니다!!끝으로 저에게 예쁜 치아를 선물해준 미소드림 치과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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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스트와 포스팅에 첨부된 사진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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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덧니교정 후기 / 전후사진으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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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lus.kakao.com/home/@미소드림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