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뼈이식 신기한 원리!

 

전 세계에서 임플란트 뼈이식 수술이

매년 약 220만 건이 집도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임플란트 뼈이식을 받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수 있지요.

 

골이식만 하면 그게 어떻게 내뼈가 되는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오늘 임플란트 뼈이식의 신기한 원리를 알려드리니

참고하여 내가 받는 수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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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뼈이식이란?

자연치아는 잇몸뼈에 뿌리가 튼튼하게 고정이 되어 있고

잇몸뼈와 잇몸 밖으로 치아 머리가 나와있어

음식을 씹고 절단하는 저작 기능과 발음, 미적 기능 등을 소화합니다.

 

임플란트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인공 치아뿌리를 덮어줄 충분한 양의, 단단한 골조직이 주변에 있어야 합니다.

 

잇몸뼈가 얕고 얇은 경우

그만큼 얇고 짧은 인공치아 뿌리를 심어야합니다.

 

얇고 짧은 인공치아는 치아 수명 타이머를 짧게 잡고 시작하는 것과 같습니다.

안정적인 길이와 두께를 가진 임플란트를 심기위해

뼈이식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뼈이식이 필요한 경우

1. 치주질환으로 잇몸 손실이 큰 경우

2. 발치 후 오랜 시간이 흘러 치조골이 흡수 된 경우

3.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을 하는 경우

4. 자연스러운 앞니 임플란트를 위해 잇몸 라인 및 잇몸 형태를 잡기 위해

5. 상악 어금니 상부에 상악동이 내려온 경우(잇몸뼈의 깊이가 낮으므로)

 

 

 

임플란트 뼈이식 원리

인공적으로 뼈를 옮겨 심어주면 내 뼈가 된다는 사실이 흥미롭나요?

본래 이를 뽑고나면 자연적으로 잇몸뼈가 차오르기도 합니다.

 

 

 

 

 

좀 더 명확하고 자세히 본다면 임플란트 뼈이식은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

잇몸뼈를 만들게 됩니다.

 

잇몸뼈가 부족한 공간에 뼈를 이식합니다.

이 때 주로 가루로 분쇄한 뼈가루를 사용하며

상황에 따라 블럭으로 된 블럭본을 쓰지요.

요즘은 젤리처럼 뼈가루가 흩어지지 않고 모양을 잡기 편한 타입의

골이식재도 있어 이식이 수월합니다.

 

뼈를 옮겨준 후 잇몸을 덮어 6개월 이상 기다려줍니다.

 

평균 6개월 정도 기간을 거치면

이식한 잇몸뼈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호에 따라

이식했던 골조직이 자신의 뼈가 만들어지면서 치환이 되는 과정을 겪습니다.

 

처음에는 부드럽고 약한 골조직이 형성되었다면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더 단단해지게 되어

약 6개월 정도의 기간이 되면서 단단한 골이 완성됩니다.

 

개인 상태에 따라 뼈이식만 따로 진행한 후

3개월~1년 사이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경우도 있으며

임플란트 식립 수술과 뼈이식을 함께 진행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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