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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지식

턱관절 장애 자가진단 이렇게 해보자 - 강남 턱관절치료병원

by 미소드림치과 2018. 5. 15.

강남역 미소드림치과

턱관절치료병원, 티스토리 포스팅






턱관절 장애 자가진단 이렇게 해보자

(자료출처:임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턱관절 장애의 해법 / 3장 65페이지)




(1) 상악 중정치(대문니)의 중심선과 아랫니 중절치의 중심선이 일치된 상태에서 입을 벌렸을 때 중심선이 똑바로 벌어지는가 확인해본다. 만약 입이 한쪽으로 돌아간다든지 지그재그로 입이 벌어지면 턱관절 디스크 및 주변 근육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2) 두 손을 턱관절 부위에 올려놓고 입을 벌렸을 때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는지 확인한다. 만약 소리가 나면 턱관절 디스크에 이상이 생긴 것이다






(3) 두 손을 턱관절 부위에 올려놓고 입을 벌렸을 때 입을 크게 벌리는 순간 턱관절 부위에 불룩하게 올라오는 것이 만져지는가 확인한다. 만약 입을 벌렸을 때 불룩한 것이 올라왔다가 다물었을 때 다시 들어간다면 턱관절의 하악과두가 습관적으로 턱관절 밖으로 빠져나오는 습관성 탈구 증상이다.






(4) 정상인의 개구범위는 40-60mm정도, 본인의 엄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을 제외한 가운데 손가락을 세로로 세워 입안에 넣었을 때 편안하게 들어갈 수 있으면 정상이다. 만약 40mm이하로 입이 벌어지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할 수 있으며, 20mm이하로 입이 벌어지면 증상이 심한 것으로 조속한 시일 내에 치료를 받지 않으면 턱관절에 심각한 손상이 올 수 있다.


(5) 아래턱을 앞으로 내밀었을 때 10-14mm, 좌우로 내밀었을 때 10mm정도가 나올 수 있으면 정상이다.




이상의 턱관절 장애 자가진단과 함께 다음의 나타나는 증상 등을 체크해보면 본인에게 턱관절 장애가 생겼는지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턱관절 장애가 생겼을 때 어떤 피해 증상이 나타나는지 아래 나열한것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만약! 턱관절 장애라는 생각이든다면, 치료를 미루지 말고, 턱관절치료병원을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와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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